낳은 날1 [3] 생일, 낳은 날&태어난 날 오늘은 내 생일이다. 내가 엄마의 태(胎)에서 나온[出] 날인 것이다. 아내가 오늘 0시 무렵 축하의 말을 건냈다. 내 아이들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나언이 미리 주고간 용돈, 세나가 추석 며칠 전 와서 주고간 케이크 살 돈, 손에 들고 이 글을 쓰는 도구인 '최신' 휴대폰(갤럭시23) 등 귀한 선물은 오늘에 앞서 미리 받았다. 생각지도 못하게, 장인장모님께서 용돈을 보내주셨다. 내외간에 밖에 나가 맛난 식사하라 하셨다. 사위 생일까지 챙겨주시니 진정 귀하고 고마운 말씀이다. 아니 황송하다. 또한 생각도 못한 장포 선생님의 축하 톡도 받았다. 오늘은 우리 엄마가 나를 낳아준 날이다. 아들인 나를 낳아 대를 잇게 했고, 낳아서 기르고 공부할 수 있게 하셨으니, 위로와 축하와 고마움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 2023.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