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큐어(liqueur)1 [8] 칵테일과의 만남 칵테일과의 첫 만남! 그 첫 대면의 날은 생각나지 않는다. 누구와 함께 했는지도 모른다. 기억나지 않는다. 대학 다닐 때 어울려 다니던 친구들과 함께 했던 것 같기도 하고, 대학원에서 공부하던 어느 때 사귀던 아내와 단 둘이서 함께 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때 바(bar)에서 만난 것이 아님은 분명히 알겠다. 1980년대 그 당시, 돈까스 등 일본식 서양 음식을 팔던 곳, 레스토랑이라고 하던 곳에서 칵테일과 첫 대면을 한 것은 확실하다. 또, 진 토닉(Gin Tonic), 블랙 러시안(Black Russian), 키스 오브 파이어(Kiss of Fire)...를 마셔 보았던 것도 기억 속에 생생히 살아 있다. 또, 젊은 시절 톰 크루즈가 주연한 영화 "칵테일"을 '극장'에서 보았다. 지금 생각해 보니 줄.. 2023. 10. 23. 이전 1 다음